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22)
▶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3-3강


이번 시간은 10분만에 그리는 민둥이 캐릭터 만들기이다
이모티콘 캐릭터는 크게 민둥이, 사람, 동물 이렇게 3개가 가장 많이 쓰인다.
민둥이 이모티콘 장단점
> 장점 : 초보자도 작업 가능, 남녀노소 모두 이모티콘 사용 가능, 표절시비에 걸릴 일 없음
> 단점 : 개성이 없음, 캐릭터가 중점인 이모티콘은 제작하기 힘듦, 굿즈를 만들기에 적합하지 않음
사람 느낌이지만 머리카락이 없고, 옷을 안입는 경우가 많다.
시중에 많이 나와있기 때문에 개성이 없어 보일 수도 있어서
굿즈, 일러스트 제작시에는 개성이 없어보일 수 있다.
작가님은 캐릭터보다 컨셉이 돋보이는 이모티콘을 만들 때 민둥이 캐릭터를 많이 사용한다고 하신다.
'나랑 놀쟈아~ 꼼딱지티콘'(김나무) 껌딱지 처럼 얼굴과 팔이 화면에 찰싹 달라 붙어 있는 듯한 동작이 특징인데
머리나 옷이 있거나 생김새가 복잡한 캐릭터라면 오히려 달라붙어 있는 모습이 돋보이지 않았을 것이다
그래서 달라 붙어 있다는 '컨셉'을 강조하기 위해 민둥이 캐릭터를 사용하셨다.
'작가님 마감이 얼마 안 남아서요'(김나무)
'붕어빵에 진심인 사람'(나무스) 이모티콘의 컨셉인 붕어빵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사람은 흰색이고 붕어빵에만 색깔을 넣어서
강조 했다.
'파란왕관을 쓴 방장티콘'(김나무) 카카오톡 오픈 채팅을 보면 방장은 파란색 왕관으로 표시되어있는 것에 착안하여
왕관과 망토에만 포인트를 주었다.
민둥이 캐릭터도 최근에는 생김새가 다양해지고 있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눈은 점을 많이 찍지만, 웃고 있거나, 그윽한 눈빛으로 변화를 줄 수 있다.
볼터치만 넣어도 느낌이 많이 달라지고, 입모양, 코를 변형시키면 다양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이목구비 뿐만 아니라 앞머리 포인트, 왕관과 같은 소품을 넣어도 컨셉을 잘 보여줄 수 있다.
브러쉬 스타일에 따라서도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 찌글찌글한 선, 크레파스 느낌의 브러쉬 등 다양한 기법들이 있는 것을 배웠다
중요한 것은 컨셉을 잘 정해서 그것에 맞는 기법들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민둥이가 그리기는 쉽지만 컨셉을 살려야 하기 때문에 쉬운듯 쉽지 않은 캐릭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