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잉X김나무 데일리미션

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1)

deepgreen16 2025. 12. 8. 23:15

▶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1-1강

 

 

평소 부업을 알아보던 중 김나무님의 강의를 알게되었고, 이왕 하는 김에 몰입해서 재대로 해보자는 생각으로 환급챌린지까지 도전했다.

 

이모티콘 전공, 하는 일이 그림과 전혀 상관 없음에도 누구나 이모티콘 작가가 될 수 있다고 설명해주셔서 용기를 얻었다 ㅎㅎ

 

카카오 이모티콘 수입은 구독서비스, 각각 이모티콘 판매 수수료가 있다는 점도 새로 알게 되었고,

계약기간이 없어 평생 수입이 발생한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이모티콘을 판매하기까지 기획 -> 그리기 -> 승인 -> 시안 -> 최종파일 -> 기기테스트 -> 출시까지 빠르면 2개월~6개월이 소요된다는 점에서 약간의 인내심(?)도 필요할 것 같다고 느꼈다.

 

이모티콘은 기획부터 그리는 시간까지 소요가 되는데 

그림이 복잡할 수록 시간이 오래걸리므로

나같은 경우는 최대한 간단하게 컨셉 위주로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저작권은 반드시 등록할 필요는 없지만, 만일을 대비하여 저작권 등록하는 법도 알아둬야 겠다.

추가로 프리랜서 or 개인사업자 중에 선택을 해야하는데 일단 시작단계이므로 프리랜서로 진행해야겠다.

 


 

▶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1-2강

 

이번 강의는 이모티콘 시장에 대한 강의였다. 이모티콘을 만들어서 판매를 하려면

시장이 어떤 상태인지 현황을 파악해야 목적 적합한 이모티콘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처음에는 웹툰 작가, 캐릭터 작가를 직접 영입했었지만 이후 오픈 스튜디오를 통해 누구나 이모티콘을 만들 수 있는데

이게 진입장벽을 낮추어서 나같은 일반인(?)도 이모티콘 작가에 도전할 수 있게 되었다.

 

미니 이모티콘 경험자가 1700만명으로 전국민 3명중 1명이 사용해봤다고 하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한다고 느꼈고

이모티몬 작가로서 어려운 점은 이모티콘 승인율이 1/13(7.5%)로 그 경쟁률이 매우 치열하다는 점이다.

1개 승인 올리고 탈락했다고 좌절하지 말고, 꾸준히 실력을 업그레이드 해가며 승인 신청을 해보자

 

2500원에 판매하면 작가는 750원을 받는다는데, 인기있는 이모티콘은 사용자수가 어마어마하게 증가하므로 나쁜 수익률은 아니다.

인기가 많은 캐릭터를 보면 복잡하고 정교하기 보다는 간결하고 직관적인 점을 알 수 있었다.

만들기 전에 이런 캐릭터들을 좀 더 분석해봐야 겠다고 생각했다.

 

이모티콘 시장의 미래로는 이모티콘 플러스 / 해외오픈채팅 이렇게 두 가지인데,

특히 해외 오픈 채팅은 글로벌 시장으로 그 확장 범위가 매우 넓기 때문에

충분히 도전해볼만한 시장인 것 같다!

긍정적으로 화이팅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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