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2)

▶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1-3강

 

 

이모티콘 플러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강의였다. 나는 아직 이모티콘 플러스를 사용하지 않고 있는데

이모티콘 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이모티콘을 많이 접해보는 것이 필요할 것 같아서

한 번 구독해보려고 고민중에 있다.

 

월 3,900원에 이모티콘을 무제한 사용가능한 서비스인데 크게 2가지 핵심 기능이 있다

첫 번 째로 키워드 검색 기능은 대화 중 키워드에 해당하는 이모티콘을 자동으로 추천해줘서

사용자가 편리하게 적재적소에 이모티콘을 사용할 수 있는 기능니다.

두 번 째로 이모티콘 따라하기 기능은 상대방의 이모티콘을 길게 누르면 이모티콘 따라하기 기능이 있고

유사한 이모티콘들을 추천해줘서 사용자가 공감하는 이모티콘을 사용할 때 유용할 것 같다.

 

이모티콘 플러스의 핵심은 수익구조의 변화에 있다.

기존에는 이모티콘 출시 이후 첫달 판매 수익이 집중되었다가 이후 판매량이 감소하였지만

이모티콘 플러스가 출시되면서 첫달은 비교적 수익이 낮아졌지만 뒤에도 꾸준히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로,

작가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수익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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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1-4강

 

이모티콘을 창작하려면 어떤 준비물이 필요할까?

처음에는 아이패드, 갤럭시탭으로만 작업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기계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기획 단계에서는 간단한 메모장을 활용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았다.

 

펜 타블렛, 액정 타블렛 두 종류가 있다. 펜 타블렛은 PC에 연결하는 것이 필요한데 뭔가 전문가에게 적합한 도구인 느낌이다.

액정 타블렛은 흔히 아는 아이패드, 갤럭시 탭 등 액정화면이 있는 도구인데,

갤럭시탭을 가지고 있는 나는 이게 좀 더 친숙한 도구이다.

 

포토샵 : 비트맵 방식, 다양한 브러쉬, 애니메이션 기능, 손떨림 보정 기능

일러스트레이터 : 벡터 방식, 깔끔한 이미지 작업 가능, 굿즈 제작에 좋음, 애니메이션 작업은 어려움

클립 스튜디오 : 비트맵, 벡터 방식 모두 가능, PC, 아이패드 사용 가능, 다양한 브러쉬, 애니메이션 작업 편리

프로크리에이트 : 아이폰/아이패드만 사용 가능, 비트맵 방식, 애니메이션 가능, 정밀 작업 어려움, 1번 결제시 무제한 사용

 

유료 프로그램들이라서 좀 부담스럽지만, 미래를 위한 투자한다는 생각을 하고 하나 선택해서 결제해보려고 한다.

무료 체험판들이 있으므로 각각 테스트해 본 다음에 나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