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2-2강 직업 관련 이모티콘은 그 직업과 관련된 사람들만 구매하기 때문에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는 어렵지만기존에 출시되지 않은 직업 관련 이모티콘을 만든다면 승인 받을 확률이 높아진다. 강의에서는 간호사, 작가, 퇴사를 하고 싶은 직장인을 보여주셨고관련 직업을 가지고 있다면 매우 공감이 될 만한 이모티콘들이 있었다. 보통 일은 즐기는 사람보다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지친 듯한 메시지가 공감을 많이 얻을 수 있을 것 같다.이모티콘을 구상할 때는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킬만한 내용이 아니라, 그 직업에 특화된 용어를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팁이다.직업은 학생, 아르바이트 경험도 가능하므로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고. 내가 겪었었던, 당시 많이 썼었던 말들을 쭉 나열해보면..